지리산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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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너님의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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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자 : 2015년 1월 14일


생들기름을 식음도 안해보고

처음 구매하면서 지인에게 선물용까지 샀으니

제 용기가 참 가상?하죠ㅎ

내심 걱정스럽게 한스푼 먹어봤는데...


아~~ 바로 이맛,,, 느끼하지 않으면서 뒷맛은 오히려 향긋한 느낌~

이 정도면 꾸준히 오래 먹을 수 있겠단 안심이 들더군요...

아직 한달이 채 되진 않았지만 피부는 몰라보게 촉촉해진 듯해요...

항상 이 맘때쯤이면 난방기 사용 때문에 건조해서 가렵기까지 했는데 그런게 없어졌어요.


생들기름과 인연을 맺게 해준 정은씨에게 감사드려요...

더불어 주변에 추천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믿고 살 수 있도록 초심을 간직하시길~~

 

또 반가운 소식~

자운고 연고... 만들고 싶지만 재료 구하기가 쉽지 않아 기회되면 꼭 사고 싶었는데

운 좋게도 사은품으로 보내준다니 완전 행복하네요~~

올 한해도 하는일 잘 되시고 대박나시길 바래요....